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공원

여름의 색갈...

by 에디* 2012. 7. 17.

그대 나에게 더 할 말이 없나요, 인연이 아니라는 그 말에... 난 아니라고 애써 우겼는데
행복하란 말에, 사랑했기에 미안하다는 말에...  love is blue Love 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요,  미안하다뇨 할말을 잃었죠

cry 이제는 울지 않아요,You are the only one for me I believe so please don't be afraid
그대가 아니고선 채울 수 없는나의 사랑이예요, love is blue Love 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요, 미안하다뇨  그 말 뿐인가요, Love is blue 이제 다 끝인가요

 

예쁘게 손으로 머리위에 하트를 만들고.... 김_치~! 행복한 오후...

 

봄의 색갈은 핑크, 가을은 옐로우,겨울이 화이트 라면....여름색은 바로 이색, 그린...

 

뒤돌아 보지 마세요, 양산을 받치고 그대는 총총히 그렇게 떠나갔지요

 

보리를 베어 낸 자리에는 벼가 자라고...일군의 비들기들이먹이를 찾고 있습니다,아마 밀과 보리 이삭을 일부러 넉넉하게 떨어트려 놓았을지도 모르죠,

지나던 도시의 산책객이 아내에게 아는 척을 하나 봅니다  "이 게 쌀나무라는 것이야!" ㅎ...

 

올림픽 공원에서도 여기는 늘 사진가들이 찾아 오는 명소입니다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싹들  (0) 2012.07.19
장끼와 까투리  (0) 2012.07.19
참나리  (0) 2012.07.13
기타 맨  (0) 2012.07.13
꽃구름  (0)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