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공원 입구로 들어가는 계곡에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물이 참 좋왔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다
요세미티에 눈이 녹은 계절인 5~6월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폭포가 생겨난다는데.... 그 중에서도 Yosemite 폭포와 Bridalveil 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2011.7.18.요세미티 국립공원>
높이가 730m(2425ft)나 되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 한다는 게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요세미티 폭포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폭포로 위로부터 요세미티 폭포(1,430ft), middle cascades (675ft), Lower 요세미티 폭포 (320ft) 등 세 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고 여름철에는 장관을 이루지만, 비가오지 않고 건조해지는 8월에는 폭포가 마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멀리서 정면으로 본 모습, 걸어서 폭포 바로 아래까지 접근하는 트레일 길이 있다
수량도 많고 속도도 엄청나게 빨리 떨어지고 있다...좀더 잘 찍지 못해 아쉽다
이 두 사진은 Bridalveil Fall (620ft)인데,참으로 힘차게 내리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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