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햇살이 가득 내려 앉은 도시의 변두리 풍경이 곱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다 보는 저 아래는 행정구역상으로 서울은 아닐테고 광주시 아니면 하남시겠군요
예전부터 평화로운 농촌마을 이었고, 지금도 구불구불한 개천을 따라 논에는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논의 많은 부분을 공장이나 창고용 건물이 잠식하고 있어서 도시의 변두리 농촌임을 말해 줍니다
몇 해 후에는 아마도 아파트 숲을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2012.9.16.남한산성>
초가을 햇살이 가득 내려 앉은 도시의 변두리 풍경이 곱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다 보는 저 아래는 행정구역상으로 서울은 아닐테고 광주시 아니면 하남시겠군요
예전부터 평화로운 농촌마을 이었고, 지금도 구불구불한 개천을 따라 논에는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논의 많은 부분을 공장이나 창고용 건물이 잠식하고 있어서 도시의 변두리 농촌임을 말해 줍니다
몇 해 후에는 아마도 아파트 숲을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2012.9.16.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