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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장가계

천문동

by 에디* 2013. 1. 16.

천문동으로 오르는 통천대도....이 곳 천문산은 1999년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장가계세계 곡예비행 경연대회와 2006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러시아 공군 곡예비행팀이 장가계를 방문하여 이 천문동을 비행기로 통과 비행을 함으로서 유명해 지지 시작하였다고 한다

해발 1,517m의 이 산의 옛이름은 숭량산이었다는데,삼국시대(263년)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 생겨났고,오왕(吳王) 손휴(孫休)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 이름을 하사했다 <2008.10.27.>

 

7455m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길고 구불구불하고 위험한 통천대도를 버스타고 올라와야 천문동 주차장에 닿는다
천문동으로 오르는 급경사진 999계단을 오르다가 뒤 돌아 본 풍경

천문동은 동굴이라기 보다 멀리서 보면 산이 뻥 뚫린 구멍같아 보이는데... 높이가 131.5m,폭이 57m,깊이는 60m에 이른다

천문동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아득한 풍경...오르기를 포기하는 관광객도 있다

 

1517m 천문동에서 내려다 보니 흰구름도 발아래 있다

천문동에서 반대쪽으로도 올라오는 계단이 있다

천문동의 뒷쪽 풍경
천문동에서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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