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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우중의 장미원

by 에디* 2013. 7. 15.

 

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                             번즈

 

오,내사랑은 빨갛게 활짝 피어난

유월의 장미꽃

내사랑은 고운 노랫소리

멜로디 따라 흐르는 노랫소리에요

 

그대 진실로 아름다워

이토록 애타게 사랑해요

바닷물이 다 말라버릴 때까지

내 사랑은 한결같아요

 

바닷물이 다 말라버릴 때까지

바위가 햇빛에 스러질 때까지

내 살아 있는 날까지

내 사랑은 한결같아요

 

안녕,내 사랑이여

우리 잠시 헤어져

천리 만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난 다시 돌아올 거예요

 

 

 

 

 

 

 

 

 

 

 

 

<사진   우중의 올팍 장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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