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한장의 사색

원앙 한 마리...

by 에디* 2015. 2. 24.

창경궁 춘당지 못 가에 앉아서 원앙이를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오백장도 더 찍었습니다

그래서 고를 수조차 없어  원앙 한마리 사진만 열장 쯤 골라 봅니다,

찍는 이가 나 혼자밖에 없어서 좋은 장면을 찍을 수도 없었지요, 2인 1조로 땅콩을  몇미터 위로 던져주고

서로 먼저 먹으려고 날아 오르는 것을 찍어야 멋진데...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원앙은 정말 예쁜 새입니다 <2015.2.14.창경궁 춘당지>

 

 

 

 

 

 

 

 

 

 

'사진 한장의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안천 고니  (0) 2015.03.03
원앙이들의 가족회의  (0) 2015.02.27
원앙 사랑의 순간  (0) 2015.02.19
백로와 왜가리  (0) 2015.02.13
한불청 종합시상식  (0)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