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울새난초...꽃 모양이 방울새를 연상시킨다 하여 이름이 되었는데 보고싶은 우리 자생난중 하나였습니다
활짝 꽃 핀 방울새난은 정말 곱네요,제가 큰방울새난초를 만난 것은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꽃잎을 반쯤 닫고 있었어요
해가 긴 6월이 아니었다면 어둑한 숲에서 찾아 보는 것 조차 어려운 일이니 만난 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입니다 위 2장의 사진은
지인이 최근 민통선 내 탐사에서 찍어온 싱싱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이 태안에서 본 큰방울새난초 입니다 <2015.6.14.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