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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초여름 성내천

by 에디* 2015. 7. 17.

아이, 시원해... 10년 전만 해도 불결했던 성내천이 잘 정비되어 지금은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변했다

 

성내천에는  물반 잉어반이라 할 정도로 물고기가 많이 산다

 

뒤늦게 핀 붓꽃

 

서로서로 사랑하라고...수련잎이 피어나기 전에 속삭인다

 

윤기나는 녹색의 수련잎은 개구리의 휴식처...개구리가 살아야  인간이 살기 좋은 땅

 

모과나무 꽃이 지고 귀여운 아기모과가 맺혔다

 

흑장미의 치명적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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