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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벚나무 아래

by 에디* 2015. 11. 17.

 

 

꿈같은 봄 날

사하게 벚꽃 피웠지

어느새 가을 왔네

돌아보니 지난 세월 아쉬움 뿐

마지막은 도록 

예쁘게

곱게 져야지    <2015.11.11.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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