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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식물

복주머니란

by 에디* 2016. 5. 23.

깊은 산 속에서 외롭게 한 송이를 피워 올렸습니다 꽃이 그리 크고 탐스럽지도 못하고 잎 줄기도 어쩐지 조금 가녀립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보았던 크고 탐스러운 일곱송이 복주머니란보다 저는 이 꽃 한 송이가 더 소중합니다

그 것은 제가 처음으로 본 자생 복주머니란이기 때문이지요 제발 굳세게 살아남아서 매년 복주머니를 보여다오<2016.5.14.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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