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리 좀 와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엄마 아빠보다 앞장 서 갑니다,
아기는 걷고 뛸 수 있다는 게 너무도 신기합니다
처음 보는 바다와 갈매기,파도에 모래밭도 두렵지 않지요
아가야, 아직도 찬 2월의 해풍에 감기 들라 !
아기 앞에 펼쳐질 새세상에 희망과 행운의 빛이 비추기를...<2016.2.27.>
얘야, 제발 좀 천천히 가거라 ! (엄마의 걱정...)
엄마,아빠 ! 언제까지나 내 손을 꼭 잡아 줘~!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