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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가야산의 초가을

by 에디* 2016. 9. 27.

어느새 산위에는 가을이 찾아왔네요

오전 내내 운무가 가리웠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 가야산의 정상부 풍경

가야산 1430m는 제게 좀 무리한 등정입니다, 왕복 6시간 이상 바위너덜길을 걸어야 하니까요,

"이제 다시는 못 올지도 몰라" 그러니 웬만하면 기회 있을 때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산정에서 드는 마음...."오길 잘했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못 볼 뻔 했잖아!"  <20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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