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내 엄마의 정원에는 김명희 작가의 엄마를 주제로 한 흙인형이 전시되고 있다 <2019.2.14.세미원>
엄마 미끄럼틀은 너무나 재미있어요
엄마는 산
괜찮아~!
밑에 있는 친구는 얼마나 무거울까?
사방치기는 너무 재미 있어요
그래 그래
둥개 둥개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행복해요
엄마 닭은 아기 병아리를...
아직도 엄마는 아버지 뒷수발을...
엄마는 다시 국민학생이 되었어요
아가
자랑스러운 아가~
기다리며
엄마 창피해요!
미안해
엄마의 삶은~
쑥쑥 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