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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

이름은 모르지만... 이쁜새

by 에디* 2019. 7. 22.

 

성산포 앞바다에 소가 누어있는 형상이라는 우도가 있다

우도봉을 오르다가 이 예쁜 새를 보았는데...실은 지금까지도 새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다

새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진 지인에게 물어 보았으나 모른다고 했다

까치만한 크기에 수컷은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치장을 했다

어쩌다가 찾아온 나그네에게 보여 준 것만도 감지덕지이지

이름쯤 모르면 또 어떠랴

예쁜 남쪽 새...지금도 잘 살고 있겠지?

어쩌면, 아가새도 태어났을까? <2019.4.11.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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