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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赤裳山 史庫址

by 에디* 2019. 11. 6.

적상산 사고지(赤裳山 史庫址) 전라북도 기념물 제 88호

사고(史庫)는  조선조의 역대왕조실록을 보관하던 곳으로 선원전과 실록전을 두었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때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한 전국의 사고가 불에 탄 후, 춘추관을 제외한 정족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등에 새로운 사고를 설치하게 되었으나, 당시 우리나라 북방이 위험하여 광해 6년(1614) 천혜의 요새로 이름난 무주의 적상산에 실록전을 세우고 묘향산의 실록을 옮기게 되었다.

인조 19년(1641) 선원각을 세워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을 보관하게 되었다. 그 후 일본에 의해 사고가 폐지될 때까지 300여 년간 국가의 귀중한 국사를 보존했던 우리나라 5대 사고중 하나였다. 이 사고터는 안타깝게도 적상산 양수발전소댐을 건설하면서 상부댐 안에 수몰되어 안국사와 함께 저수지 윗쪽으로 이전하였다.<2019.11.1.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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