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괭이눈<Chrysosplenium ramosum Maxim.>범의귀과 괭이눈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지가 갈라지는 괭이눈이란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윗부분의 잎은 난상 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형의 톱니가 있고 길이 5-15mm, 폭 6-15mm로서 밑부분이 넓은 예저이며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른다.
꽃대는 높이 7-15cm이며 꽃은 5-7월에 피고 녹색이거나 녹색 바탕에 자주색 또는 자갈색이 돌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다.<2020.5.26.태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