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사에서 봉암성으로 가는 길은 산성에서 가장 경사가 심한 코스다,폭우로 토사가 유실되어 거의 자갈길 같던 길이었었는데, 두꺼운 매트를 깔아서 발이 편하도록 잘 정비되었다.<2022.10.5.남한산성>
장경사신지옹성...옹성 안은 깨끗이 제초작업이 되어 있다.
옹성에서 동장대터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
단풍이 들려면 아직 한달쯤 지나야 될 듯...
동장대터
동장대터 앞의 미복원된 성벽과 여장 뒤로 보는 봉암성
일부러 옛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동장대터 앞의 20~30m정도 미복원된 여장
본성의 제3암문 을 지나면 봉암성으로 들어가는 제12암문이 나온다.
12암문의 안쪽 모습...복원된지 오래지 않은 느낌이 남아있다
봉암성에서 본성을 바라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