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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네마음에 자물통 내마음에 자물쇠

by 에디* 2022. 11. 11.

네마음의 자물통 내마음의 자물쇠 작가, 박불똥(한국) 1998,

무모하리만치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은 소유할 수 없는 대자연마저 탐욕의 그물로 가둔다

그러나 그물에 잡힌 것 욕망의 포로가 된 것은 어쩌면

어리석은 수고로 심신이 고단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2022.11.6.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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