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문 광장의 다양한 나무들이 가지각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면
한성백제박물관 옥상으로 올라가 황홀한 가을색을 내려다 본다,
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이지만 겨우 3층 건물 옥상이니 아쉬운 높이라 하겠다.
재건축으로 병풍처럼 둘러선 고층 아파트숲이 없었던 옛 풍경이 그립다.<2022.11.6.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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