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만추의 성벽길 by 에디* 2023. 11. 1. 꽃향유와 산국을 보러 왔던 게 며칠 전인 것 같은데, 돌아보니 2주만이다, 그 때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낙엽이 되어 대부분 떨어져 버렸다. 지상에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걷는 성벽길은 너무나 호젖했다, 산성은 이제 겨울 차비에 들어가는 풍경이다. <2023.10.31.남한산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남한산성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월사 (0) 2023.11.03 左翼門 (0) 2023.11.02 산박하 (0) 2023.10.31 감국 (0) 2023.10.30 산국 (0) 2023.10.28 관련글 망월사 左翼門 산박하 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