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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억새꽃

by 에디* 2023. 12. 1.

11월 끝무렵을 늦가을이라 해야 할까? 초겨울이라 불러야 될까?

마지막까지 녹색을 붙잡고 있던 몽촌토성 주변도 이젠 가을색이 짙다.

토성의 해자도 물을 반쯤 빼서 수중분수의 골격이 흉하게 들어났다.

그래도 해자 주변의 억새만은 제철인 듯 보기 좋다.<2023.11.20.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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