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5주간의 신병 교육을 마치고 2박3일의 짧은 휴가를 나왔다.
이등병 군복을 입고 막 집에 들어서자마자 찍은 폰 사진이다.
나의 50년 전 군경험의 기억 때문에 다소 염려 했었는데, 뽀얀 얼굴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그래도 할아버지 눈에는 햇병아리같이 앳띤 이등병이 안스럽기만 하다.<2023.12.1.>
'Photo Alb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수 면회 (5) | 2024.01.23 |
---|---|
천진암 방문 (0) | 2023.11.15 |
임관50주년 기념행사 (0) | 2023.10.25 |
여름 향적봉에서 (0) | 2023.08.17 |
제주 (3)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