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털이 하얀 검정고양이와 갈색무늬 고양이 한 쌍이 나른한 봄날 오후가 졸립다.
공원의 들고양이 임에도 윤기나는 털 외투가 너무나 깨끗해서
한 번 쯤 안아보고 싶어 지는 귀여운 고양이다.
인간이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린 녀석들, 달아날 생각조차 하지않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는 녹색 눈매만은 어쩐지 매섭다.
검정과 갈색 고양이 사이의 2세는 어떤 색깔 고양이가 태어날까?<2024.2.26. 올림픽공원>
가슴털이 하얀 검정고양이와 갈색무늬 고양이 한 쌍이 나른한 봄날 오후가 졸립다.
공원의 들고양이 임에도 윤기나는 털 외투가 너무나 깨끗해서
한 번 쯤 안아보고 싶어 지는 귀여운 고양이다.
인간이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린 녀석들, 달아날 생각조차 하지않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는 녹색 눈매만은 어쩐지 매섭다.
검정과 갈색 고양이 사이의 2세는 어떤 색깔 고양이가 태어날까?<2024.2.26.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