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695 나도옥잠화 나도옥잠화 백합과 나도옥잠화속의 여러해살이 풀 전체적인 모양이 옥잠화를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Clintonia는 미국의 정치가이자 식물학자인 De Witt Clinton(1769~18128)을 기리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며,종소명 udensis 는 러시아 지역의 '우다강의'이라는 뜻으로 발견지 또는 주된 산지를 의미한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옥잠화보다 더 예쁜 나도옥잠화다 (2020.5.26.태백산) 2020. 6. 6. 참기생꽃 참기생꽃 앵초과 기생꽃속의 여러해살이 풀 기생꽃이란 이름의 유래는 꽃이 일본기생의 분바른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기생꽃의 일본 이름은 처취초(悽取草)란 다른 의미의 이름이다. 또한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일본명 처취초의 유래를 보면 기생꽃의 모양을 닮은 갑옷의 깃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또 다른 설로는 우리나라 기생들이 쓰는 화관의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것인데, 이 역시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다. 참기생꽃이란 이름은 1937년에 발간된 조선식물향명집에 처음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이 책에 등재된 식물명은 정태현외 3인이 당시 그 지방에서 실제로 불리우는 이름을 채집한 것이라 한다. 2020. 6. 2. 연영초 연영초 백합과 연영초속의 여러해살이 풀 연영초(延齡草)라는 이름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한약재로 사용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Trillium은 3(treis)에서 유래된 말로 잎과 꽃잎이 모두 3장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20. 6. 2.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2020. 5. 30. 적멸궁 우리나라 5대적멸보궁의 하나인 정암사 적멸궁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청기와 적멸궁이 수려한 산세와 어울려 조화롭고, 때 마침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이 더욱 예쁘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되는 정암사 수마노탑 적멸궁 앞에는 복주머니란이 때마침 풍성하게 꽃 피워서 부처님을 기쁘게 하고 있다 작년에도 와 보았었는데,올해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2020. 5. 30. 큰앵초 큰앵초 2020.5.26.태백산 2020. 5. 30. 당개지치 당개지치지치과 당개지치속 여러해살이풀 당개지치는 당(唐)+개치지로 이루어진 말인데, 지치는 지치를 나타내는 한자어 지초(芝草) 또는 자지(紫芝)에서 유래되었다. 식물명에 붙는 '개'는 기본종보다 못하다는 의미인데 개지치는 지치와 달리 염료로 사용하는 뿌리에 색소가 없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당'(唐)은 원산지를 의미하는 말로서 원산지가 중국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2020. 5. 30. 산부추 (흰꽃) 바람부는 중봉에서 내려오는 등산로 곁에서 흰색으로 보이는 산부추가 눈에 띄었다 흰꽃인지? 아니면 기본색인 자주색이 바래서 흰색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흔한 자주색 산부추와 비교하여 확연히 달라 보여 한 장 찍어 두었다 2019. 10. 14. 투구꽃 투구꽃 2019.9.28. 덕유산 중봉 위 사진은 약간 덩궁성에 잎이 유난히 깊게 갈라져 있어서 유심히 보았다 혹시 다른 종인지도...? 2019. 10. 14. 이전 1 2 3 4 5 6 7 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