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복원된 광화문을 뒤에서 본 모습이다, 앞에가서 제대로 보아야 되는데...날씨가 너무 추워서...
예전에 보던 광화문과 그다지 달라 보이는 점은 없다,
경복궁에서 향원정과 경회루를 뺀 나머지 사진을 골라 본다
興禮門을 지나고...
근정문을 지나면...
경복궁의 중심이고 즉위식 등...각종 예식이 치러지던 근정전이 나타난다
근정전앞의 돌기둥마다 여러가지 石獸의 모습들이 보이는데, 그중 하나이다
근정전을 빙 둘러싼 돌난간의 기둥 조각이 매우 아름답다
궁궐의 긴 회랑 앞 눈밭에 앉아 뭔가를 읽고 있는 장애우가 눈길을 끈다
경회루쪽에서 바라 본 근정전
왕후의 거처 후원인 아미산 굴둑이 매우 아름답다
영하10도 이하의 추위에도 훈훈해 보이는 연인이 가는 길
멀리서 본 민속박물관...추운 겨울에는 저기 들어가면 따뜻해서 좋지...
눈 쌓인 한옥의 기와지붕은 참으로 멋스럽다
향원정 뒤의 건청궁이 유난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명성왕후의 최후가 생각나기 때문이다
흰바탕에 푸른색 글씨의 현판이 아름답고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