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오후 6시반 쯤, 예쁜 은방울꽃들을 만났습니다,바람이 불고 光量도 부족해서 화질이 시원찮을 것 같다는 예감을 갖고 찍었는데 예상 대로군요, 내일 다시 와야지... 하고는, 실은 가지 못했지요,며칠후 여기를 지나다가 다시 들여다 보니, 조롱조롱 고 예쁘던 은방울들이 모두 시들어 말라 버렸더이다.미안! 은방울들...내년에는 더 잘 찍어 줄 게...<2012.5.8. 오금공원에서>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오후 6시반 쯤, 예쁜 은방울꽃들을 만났습니다,바람이 불고 光量도 부족해서 화질이 시원찮을 것 같다는 예감을 갖고 찍었는데 예상 대로군요, 내일 다시 와야지... 하고는, 실은 가지 못했지요,며칠후 여기를 지나다가 다시 들여다 보니, 조롱조롱 고 예쁘던 은방울들이 모두 시들어 말라 버렸더이다.미안! 은방울들...내년에는 더 잘 찍어 줄 게...<2012.5.8. 오금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