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지 않게 둥그랗게 가꾸어진 향나무 위에
눈이 내리니... 늦었지만, 이 보다 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을까?
저 나무에다가 반짝이는 별을 달고
금종 은종을 매달고, 반짝이 색종이 체인도 두르고, 사랑의 카드를 마음으로 걸어 놓는다
HAPPY NEW YEAR !
감나무에도 설화가 가득...이제 홍시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
잎이 진 느티나무 가지에도 설화가 피고...하늘이 더욱 파래 보여...
<
<사진 몽촌토성 설경 2012.12.30.올림픽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