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서 장자제(張家界) 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자제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장자제 내에는 위안자제袁家界(원가계)라는 명소가 있다. 위안자제는 보통 1시간 정도를 산책하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게 되는데, 그 중 백미는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다. 천하제일교는 천생교(天生橋)라고도 하는데, 거대한 봉우리 아래가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어 있다. 처음에는 그러한 사실을 몰라서 무심코 다리를 건너지만, 거리를 두고 멀리서 바라볼 때 시야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절경에 넋을 잃게 된다. <2008.10.26.>
아름다운 원가계 협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한다, 총면적은 약 1,200ha라 하며 평균 해발 1074m에 달한다
규모다 대단히 웅장하고 기암절벽들이 장관을 이룬다. 천하제일교와 미혼대, 후화원 등 전망 포인트가 여러곳 있는데 주로 미혼대 주변에서 본 풍경들이다
원가계의 풍경을 완벽하게 감상하려면 날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평소에 착한 일을 많이 해야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迷魂臺...그야말로 넋이 나갈 듯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장가계 안의 원가계다
미혼대(迷魂臺)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