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었기에...조금 늦었지만, 오후에 길을 나섰습니다,
1시간이나 전철을 타고 가서 회룡사 계곡을 오른는데, 잠시 참았던 비가 그 새 참지 못하고 부슬부슬 뿌립니다,
하얗게 부서지며 급하게 흘러가는 계류가 눈 부십니다 도봉산을 씻어 내린 이 물이 한강이 되고, 서해가 되고,태평양이 되겠지요,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3.7.13.회룡사 계곡>
일주일 내내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었기에...조금 늦었지만, 오후에 길을 나섰습니다,
1시간이나 전철을 타고 가서 회룡사 계곡을 오른는데, 잠시 참았던 비가 그 새 참지 못하고 부슬부슬 뿌립니다,
하얗게 부서지며 급하게 흘러가는 계류가 눈 부십니다 도봉산을 씻어 내린 이 물이 한강이 되고, 서해가 되고,태평양이 되겠지요,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3.7.13.회룡사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