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안과밖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 풍경입니다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계단에 앉아서 거리의 연주자들의 노래와 춤과 연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2011.8.17~19>

미술관 앞 거리의 노점상들...여러가지 그림과 티셔츠 문구용품 등을 팔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유명한 미술관 앞이라 그런지 길거리에서도 그림을 팔고 있습니다

조금 자세히 보니, 익숙한 그림들입니다 매화 난초 연꽃 모란...동양 그림들도 팝니다

매일 약 25달러의 입장료(기부금)을 내고 들어가는데 동그란 뱃지를 받아서 나올 때까지 가슴에 달고 다닙니다, 매일 색갈이 달라서 어제 것을 다시 사용할 수는 없군요 ㅎㅎ

점점 더 열정적으로 연주와 노래를 하고...꼬마 관객들이 흥이나서 춤을 춥니다

거리의 연주자에게 격려의 푼돈을 던져 주기도 하네요

한 사람 빼고는 모두 흑인입니다

미술관 건너편 풍경

미술관 전시실에서 회화작품 감상...볼 게 너무도 많아서 3일간 내내 미술관과 자연사박물관에서 보냈습니다, 천천히 감상하려면 한달 쯤 걸려야 할 듯 합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 듯, 수박 겉 핥 듯...보았습니다

르노아르의 작품이 전시된 곳

전시실이 하도 많아서...길을 잃을 듯...

여기는 고전주의 작가들의 작품, 가끔 긴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는 중...

작품 앞에서 똑 같이 옮겨 그리는 모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