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0km로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지요?
이렇게 움직이는 동감을 표현하는 사진기법을 패닝샷이라고 하는데, 패닝은 늘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동호회원들과 오랫만에 경주말들의 달리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는 사진이나 찍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경주마에
돈을 걸고 도박을 합니다, 저는 한 번도 마권을 사 본 적이 없지만, 관중들의 표정은 대부분 기쁨보다는 어두운 표정들입니다
경주말들이 힘차게 경주할 때 함성이 울리지만 경주가 끝나자마자 실망한 모습으로 뿔뿔이 흩어집니다<2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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