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 길을 이용하는 이는 드물고 대부분 터널을 통과해서 속초로 갑니다
우리는 일부러 미시령 옛 길을 올라가서 정상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바뿐 세상에 궂이 구불구불 좁고 험한 길을 올라갈 필요야 없지만, 가끔은 편리함을 피해서 이렇게 아랫세상을 내려다 보고싶습니다
구비구비 산 아래 저편에 아스라히 파란 동해가 건너다 보입니다 <2014.9.13.미시령>
울산바위
미시령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