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의 명물 16m높이의 해수관음보살상 앞 높다란 언덕에서 해변을 바라 봅니다
철지난 해수욕장은 텅 비었지만 긴 백사장에 하얗게 밀려드는 파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태평양 건너 캘리포니아 비치나 이 쪽 끝 동해의 해변 풍경이나 똑같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낙산사의 해수관음보살상은 따로 사진을 올렸지만, 낙산사의 낙산은 관음보살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좌보처보살로 보타낙가산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왼손에 연꽃을 들거나 감로병을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즐겨 나타내며 흰옷을 입으시므로 백의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관음보살의 고결함을 의미합니다.낙산사의 낙산은 보타낙가산의 준말이라 합니다 <2014.9.13. 낙산사>
낙산사에서 북쪽으로 바라 본 해변 풍경
낙산사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해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