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 가면, 동막해수욕장에 들려서 백사장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은데...
이 날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주차장도 만원이어서 지나쳤습니다. 해수욕장을 막 지나 고갯길을 넘으니 오히려 더 멋진 풍경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바닷가에 펼쳐 놓은 그야말로 붉은 카펫트...때로는 실패한 게 다행이 되는 경우도 있네요 들락날락하는 해수에 몸을 적신채 살아가는 저 붉은 식물이 혹시 함초라고 부르는 것인지...? <2014.10.25.강화>
강화에 가면, 동막해수욕장에 들려서 백사장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은데...
이 날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주차장도 만원이어서 지나쳤습니다. 해수욕장을 막 지나 고갯길을 넘으니 오히려 더 멋진 풍경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바닷가에 펼쳐 놓은 그야말로 붉은 카펫트...때로는 실패한 게 다행이 되는 경우도 있네요 들락날락하는 해수에 몸을 적신채 살아가는 저 붉은 식물이 혹시 함초라고 부르는 것인지...? <2014.10.25.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