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와 푸른 하늘에 흰구름 이렇게 조화로운 날이 일년에 며칠이나 되랴
아름다운 날 우리는 경주에 왔네 <2015.11.27. 경주>
천문관측을 했을 것이라고도 하고,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곳이라고도 하고...그 먼 옛날 기록도 없이 어찌 알랴...?
과일 망신은 모과라고요? 요즘 모과들은 매끈하고 잘생겼다오
감 풍년이라더니...첨성대 앞의 감나무 참 많이도 열렸네
멀리서 보았을 땐 알수 없었는데...다가가 보니 목화 따는 여인들이네요
첨성대 인근의 계림...낙엽이 모두 진 천년 고목들이 즐비하다
경주 월성으로 올라가는 길
월성
힛~~ 진짜 수학여행 사진이네, 우린 50년 된 동창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