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에서 뺄 수 없는 곳이 바로 석굴암과 불국사다,
이제 경로 우대로 무료입장... 고마워 해야 할지? 서글퍼 해야 할지...? <2015.11.27.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은 역시 아름답다, 본존불을 돌아가며 배치된 부조도 아름다우나 감상할 수 없어 아쉽다
처음 석굴암을 보았을 적에는 신비하기까지 했었는데...이제는 더 이상 감동이 없네
석굴암 앞 뜰에서 바라보는 동해...동해 일출 햇살이 본존불에 닿아 눈부시게 빛났다고 하나 이제는 보호각이 가로막고 있다
돈 내고 치는 종...한 번에 일천원 이상 시주를 하시오
석굴암 앞의 석등
저무는 시간에 들어간 불국사...그래도 다보탑은 보고 가야지...
박물관 앞에 재현 해 놓은 다보탑...기계로 정교하게 건축한 건 별로라고 누가 말했던가?
쓸쓸한 가을 탓인지 오늘따라 우중중해 보이는 불국사
석가탑은 지금 보수중...이 것은 박물관 앞의 재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