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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임마누엘

by 에디* 2015. 12. 10.

 

오후에 올림픽공원에 나갔더니,짧은 해에 금방 해가 저뭅니다

공원 어디서나 보이는 임마누엘교회는 가장 돋보이는 건물이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는 제2롯데 건물로 작은 건물같이 보입니다

임마누엘교회  뒤로 저무는 12월의 석양이 곱기만 합니다, 임마누엘은 두 개의 말, 임마누 (우리들과 함께 있다)와 엘(신)을 조합한 이름으로,

신은 우리들과 함께'의 의미입니다.<20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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