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에서 멀지않은 중봉(1594m)에도 나무가 자라지 않는 풀밭이라 구절초가 많이 피었네요
덕유산 구절초로 묶기에는 사진 분량이 많아서 향적봉과 중봉의 구절초를 나누어 올려 봅니다
좀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좋은 구도의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동행이 빨리 하산을 재촉을 합니다, 먼 합천까지 이동하여 내일은 가야산을 오르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구절초는 꽃도 크고 화사해서 원예종 국화에 비해도 절대 손색이 없습니다 <2016.9.23.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