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앉은좁쌀풀속의 반기생 한해살이풀로 키가 작은(앉은)좁쌀풀이란 의미에 유래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좁쌀풀이라고 하면 보통 웬만한 산에서 볼 수 있는 노랑꽃의 좁쌀풀과 참좁쌀풀이 연상되는데 그 것은 앵초과 까치수염속 여러해살이풀로 "앉은좁쌀풀"과는 분류학상 족보가 전혀 다르다.
앉은좁쌀풀은 고산지역의 풀밭에 자란다, 늦은 시기에 방문을 했기에 꽃이 거의 졌는데 다행히 늦둥이 몇 개체를 발견했다, 그래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앉은좁쌀풀 꽃을 본 것만으로 만족한다
나무도 자라지 않는 덕유산 정상부위의 풀밭에서 만났다 <2016.9.23.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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