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연꽃 by 에디* 2018. 7. 11. 연꽃 이수익 아수라의 늪에서五萬 번뇌의 진탕에서 무슨 저런 꽃이 피지요? 칠흑 어둠을 먹고 스스로 불사른 듯 화안히 피어오른 꽃. 열번 백번 어리석다,내 생의 부끄러움을 한탄케하는 죽어서 비로소 꽃이 된 꽃. <사진 연꽃 2018.6.30. 세미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0) 2018.07.18 칠면초 (0) 2018.07.18 해당화 (0) 2018.06.27 돌이 부처가 되는 것을 (0) 2018.05.29 한계령에서 (0) 2018.01.23 관련글 민들레 칠면초 해당화 돌이 부처가 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