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가끔은 by 에디* 2019. 11. 30. 가끔은 용석환 가끔은 나는 그래. 풍선처럼 바람을 넣어 시원하게 터트리고 싶어 마음 속 뻥 뚫리게. 하얀 색을 마구 뿌려 백지로 만들고 싶어 걱정 고민 다 잊어버리게. 그리고 바람이 되고 싶어 편안하게 몸을 맡기며 돌아다닐 수 있게. 가끔은 나는 그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0) 2019.12.17 눈 오는 날 (0) 2019.12.10 그랬다지요 (0) 2019.11.27 은행나무 아래에서 (0) 2019.11.07 가을편지 (0) 2019.09.22 관련글 풍경 눈 오는 날 그랬다지요 은행나무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