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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캐롤라인 드 모나코

by 에디* 2025. 6. 21.

꽃색: 크림 빛을 띤 하얀색

특징: 모난 꽃잎, 고심 형, 큰 송이, 미향, 사계절성

육성: 1988년, 프랑스 <2025.5.30. 올림픽공원>

’Caroline de Monaco‘는 모나코 대공 레니에 3세와 미국 배우 출신의 부인 그레이스 켈리 사이에서 태어난 1남2녀 중의 맏딸이다. 이 꽃은 캐롤라인 본인이 선정했으며 1988년 모나코에서 열린 International Bouquet Competition에서 발표됐다.

살짝 크림색을 띤 하얀 장미로 중심부가 노란색으로 엷게 물든다.

기품 있는 우아한 형태로 봄철 좀 늦게 피며 간혹 꽃잎 끝에 분홍색이 감돌기도 한다. 곧게 뻗은 가지 위에 통상 한 송이 씩 꽃이 피며 시즌 내내 끊임없이 계속된다. 쉽게 키울 수 있으나 향기는 거의 없고, 화분과 정원용으로 적합하고 절화용으로도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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