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249 공학박사 둘째 사위가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축하 꽃다발과 물론 기념촬영을 해 주었지요,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2015. 8. 21. My Family-Brother & Sister 산 자와 죽은 자...뇌졸중으로 고생하시던 사촌형수가 세상을 떠난 날 산 자들은 어제와 다름없이 만나고 웃고 떠들며 살아가지요 문상 와서 만난 형제들이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대청댐 강변에 자리잡은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 촛점이 맞지않아 흐린 것은...내가 안 찍은 탓이지 ㅎ 그러나 때로는 약간 흐릿한 세상이 좋을 때도 있지, 너무도 속속드리 선명하게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선명해 보았자 세월이 내려앉은 푸석한 피부에 검버섯 핀 얼굴, 나도 내가 보기 싫거든... 450년 된 상수리나무 한 그루가 서있는 카페, "뿌리깊은 나무" 옛날에는 정말 오지중에 오지였을 곳이다, 지금도 구비구비 일차선 길을 찾아 들어가야 되는 강변의 외딴 집인데도 뿐만아니라 시골 커피값으로는 싸다고 할수 없는 값인데도... 사람들.. 2015. 8. 20. 용평 용평-월정사 2005.7.23. 평창 고냉지 배추밭 월정사 월정사계곡 2015. 8. 19. 석병산 야생화탐사 2015. 8. 10. 장난꾸러기 시연이 29개월 된 시연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어린 천사 시연이가 오면 제 사진 모델이 되지요 아직 인물사진 촬영실력이 부족해서 좋은 표정을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5. 6. 22. 6월의 산성에서 이제는 카메라도 무겁고 렌즈 세개쯤 배낭에 넣고 다니는게 부담을 준다, 무리하면 오른쪽 무릎이 아풀 때도 있고, 이제 아차하면 산에 못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불안해 진다 삼각대가 있는 날이면, 한 번 쯤 셀프타이머로 찍어 보는 내 모습도 이제 많이 익숙해 졌다 모델이 웃어 주기만 한다면 좋을 텐데... 아마 웃을 일이 없나 보다 누르고 10초내에 미리 촛점 맞춰 놓은 지점에 재빨리 정확하게 가서 서야 하지... 나보다 산성에 더 많이 오는사람? 산성을 사랑하는 사람? 물론 있을 테지만, 들꽃 보러... 매년 25번 이상 산성에 올라온다 혼자 와도 외롭지 않은 산성길... 가는 데마다 이야기를 들려 주는 길... 본성에서 유일하게 복원하지 않고 옛모습을 남겨둔 곳 동장대 터 앞 2015. 6. 19.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사단법인 한국 정신문화 복지재단 주최 제20회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모자를 벗은 적나라한 모습 수상작 " 문살 너머 큰법당" 2015. 6. 16. 수락산 수락산 2009.10.9. 2015. 5. 28. 은대봉에서 태백산 은대봉과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탐사에서...2015.5.23~24. 매우 오랫만에 아는 이를 만났습니다, 6~7년도 넘었을 텐데...반갑네요 ㅎ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 여러가지를 만났습니다 2015. 5.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