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249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은 어머니의산이라고 들었다. 군동기들과 밤12시쯤 서울을 출발하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구례구역에 내리니 새벽 4시경이었다. 안개가 서리서리 서린 지리산을 성삼재를 거쳐 노고단에 도착했다, 노고단에서 일출을 맞으려고 욕심을 냈으나 10m앞이 안보일 정도의 지독한 안개로 일출은 보지 못했다. 노고단에서 산아래 사도리 상사마을까지 내려오는 하산길은 고난의 행군이었다. 빤이 보이는 산아래 마을인데 가도가도 멀기만 한 지리산길, 지리산을 우숩게 보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몇 친구들은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등산로가 아니고 산사람들이나 짐승들이 다니는 희미한 하산길을 안개속에서 헤메었던 그 날의 기억들, 지금 내게는 다시 해 볼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다 2014. 12. 31. 소연 졸업 2014. 12. 31. 선빈 졸업 선빈 졸업식 2003.2.25. 2014. 12. 30. 하연 졸업 하연 졸업 2004.3.5. 2014. 12. 30. 불국사/직지사 2014. 12. 30. 소연 대학원 졸업 소연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 2004.2.24. 2014. 12. 30. 여성봉/오봉 여성봉,오봉 2012.5.26. 2014. 12. 30. 공학박사 정희원 명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취득 2005.2.24. 2014. 12. 30. 09년 동호회원 사진전 사진전시회 2009.10.23. 인사 아트 프라자 화랑 2014. 12. 3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