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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질랜드,시드니

레드우드 수목원

by 에디* 2010. 8. 6.

아내와 딸과 연수까지 같이한  이런 여행을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엄마와 함께 레드우드 수목원을 걷고 있다.

 

공룡이 튀어 나올 것 같은 숲길을 씩씩하게 걷는 연수...

 

 이거...첨 보는 꽃이네...무슨 꽃이지...?   로토루아 공원에서

 

미운 8살...연수는  말을 잘 안듣는 어린이...

 

우량아 연수... ㅎㅎ..

공원에 이런 족욕시설이 다 있네...하도 온천이 흔한곳이라서...따끈따근해요

 

여기 장어가 산다던데....안보여요~~!

 

 어른들은 나하고 안놀아줘요...그래서 심심해요...

 

 아이~ 정말 심심해...! 어른들하고 여행 안할거야~!

 

무지하게 큰 나무...여기도 올라가서 흔들어 본다.....

 

엄마~! 오클랜드 야경도 근사하다... 그런데 여름날씨인데도 춥네요

 

 딸하고 여행오니...아내는 나하고 말 할 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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