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과 연수까지 같이한 이런 여행을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엄마와 함께 레드우드 수목원을 걷고 있다.
공룡이 튀어 나올 것 같은 숲길을 씩씩하게 걷는 연수...
이거...첨 보는 꽃이네...무슨 꽃이지...? 로토루아 공원에서
미운 8살...연수는 말을 잘 안듣는 어린이...
우량아 연수... ㅎㅎ..
공원에 이런 족욕시설이 다 있네...하도 온천이 흔한곳이라서...따끈따근해요
여기 장어가 산다던데....안보여요~~!
어른들은 나하고 안놀아줘요...그래서 심심해요...
아이~ 정말 심심해...! 어른들하고 여행 안할거야~!
무지하게 큰 나무...여기도 올라가서 흔들어 본다.....
엄마~! 오클랜드 야경도 근사하다... 그런데 여름날씨인데도 춥네요
딸하고 여행오니...아내는 나하고 말 할 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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