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좀 해 보았다,
옛날 선비님들이 붓에 먹을 듬뿍 묻혀서 척척 쳐 내려가던 바로 그 대나무를 사진으로 흉내내 본 것이다.흑백사진도 아닌데,
극명한 명암을 이용해서 찍으니...옛날 묵화나 다름이 없네.
어디선가 댓잎을 스치고 지나가는 댓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은가? <올림픽 공원에서>
장난 좀 해 보았다,
옛날 선비님들이 붓에 먹을 듬뿍 묻혀서 척척 쳐 내려가던 바로 그 대나무를 사진으로 흉내내 본 것이다.흑백사진도 아닌데,
극명한 명암을 이용해서 찍으니...옛날 묵화나 다름이 없네.
어디선가 댓잎을 스치고 지나가는 댓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은가? <올림픽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