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공원

목책이 있는 토성

by 에디* 2011. 1. 26.

3일간 연속해서 올림픽 공원에 갔습니다.

첫날은 눈이 펑펑 내리기에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나갔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 풍경이 매력적이었구요

다음날은 오전에 나갔습니다, 눈이 모든 공해를 깨끗이 청소를 했는지 하늘이 무척 푸르렀지요

그 다음날은 오후 늦게 나갔더니,석양으로 하늘이 아주 곱게 물들어서 나를 맞이 해 줍니다

같은 장소에서 3일간 담은 사진이지만, 언제나 다른 모습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아름답고 조화로운 자연은 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2011.1.23,눈 내리는 날>

 

<2011.1.24,하늘이 아주 크리어한 날 >

 

<2011.1.25,은은한 저녁 노을이 예쁜날 >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와그제-오늘과내일  (0) 2011.03.15
  (0) 2011.01.28
눈싸움  (0) 2011.01.25
장끼  (0) 2011.01.22
올팍 설경  (0)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