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어린이날이라..서울대공원은 만원사례...
대공원에서 매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만난 폭포...이처럼 멋진 폭포가 있는줄 몰랐었네
산행중이라 삼각대도 없고 폭포를 동감을 살려 멋지게 찍을 수 없어 아쉬움...
얽크러진 소나무 숲...사이로 ...보이는 남자는 누구~~?
대공원 방향의 매바위....날카로운 부리가 아직도 매섭다
바위 절벽위에 늦게 핀 진달래가 산객들에게 손짓한다, "나 보러 또 와요~!"
서울대공원 전경이 보인다, 저수지와 주차장에 가득한 차들이 반짝인다
여기는 강남 방향....산에서 보니,인간사 부질없는 티끌, 풀잎에 이슬일세
산에 오니 신선이 되고 싶은 주박사
청춘은 봄...봄은 짧으니 주저말고 사랑을 고백하라
성남쪽 매바위...청계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
여기서 심호흡 한 번 하려고, 천계단을 허위허위 올라왔노라
무척 다정해 보여서 한 장...산에서 우정은 더 두터워 지고...
이 돌문을 한번 돌며 청계산 정기를 받는다, 나도 한 바퀴 돌았지...
철쭉이 곱게 핀 흙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