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들에게 이름 난 촬영명소인 방태산 2단폭포의 가을 모습입니다
작년 10월 20일에 갔을 때 좀 늦었다 생각 했었는데, 올해도 단풍의 절정은 조금 지난 듯... 바닥에 낙엽이 수북합니다,
그래도 이만한 풍경을 보는 것만도 너무나 행복합니다<2012.10.18, 방태산>
가을 가믐으로 갈수기인데도 적가리골 계곡은 골이 깊어서 풍부한 수량으로 폭포수는 힘차게 흘러 넘칩니다
상폭과 하폭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 단풍 너무나 아름다워서
먼길을 달려 온 것이 전혀 후회되지 않습니다
주 폭포라 할 수 있는 상폭만 따로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