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 올림피아드 지구의 축제가 열렸던 때도 이제 아득한 옛날이 되었습니다
각종 경기장과 선수촌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 올림픽 공원이고, 수영경기장 앞의 호수가 88호수입니다
88호수 주변에도 가을이 막 지나가고 있네요
붉은 반영을 드리우고 있는 저 빨강나무 이름은 "화살나무"입니다
수영 경기장
수면에 설치되어 있는 움직이는 조각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88호수 팔각정도 보이고...
호수 부근의 토성으로 가는 길...여러가지 색 단풍이 누가 더 예쁜지 경쟁을 합니다
호수가의 저 하얀 의자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겠고....
88호수 옆에는 시사편찬위원회가 있는데, 주변 환경이 무척 좋은 직장이네요